<극복 가능한 희망 찾기! 불임은 없다!>

MBC <기분 좋은 날>에서 08월 06일 (화) 오전 9시 45분 방송

불임을 부르는 사소한 생활습관부터 남녀질환까지!!!

그 원인과 해결책을 모두 공개

조광호 원장님 출연
 

한방으로 본 불임증가 원인

  -사회적, 경제적인 변화로 늦은 결혼, 임신이 늘어난 것이 원인!

  -왜 나이가 들면 임신 능력만 빨리 떨어질까?

  출산으로 인한 위험으로부터 여성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것!

  -인체는 40세부터는 인체의 정기가 절반으로 뚝!

  -여성의 35세가 노산의 기준이었는데 최근에는 남성의 나이 40세를 노산의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난임 인구 중 남녀가 차지하는 비율?

-난임의 남녀 비중을 동등하게 다루는 동의보감! 난임은 남녀가 함께 극복해야 한다.

한방의 난임 치료법

-동의보감에서는 여성 난임의 치료는 월경 조절부터 시작! 남성의 경우 정자의 질을 높이는 것이 우선이다.

양·한방 난임 치료법의 차이

  -양방: 과배란 요법을 주로 사용

  -한방: 정자, 난자의 질을 높이는 것에 주력

난임을 부르는 생활습관

1.운동부족 및 과한운동

-한의학적으로 남자의 성기는 종근이라고한다. 힘을 모아주어야하는데 나누어주므로 좋지않다.

2.땀 뻘뻘 흘리는 사우나

-적당한 땀은 노폐물 배출이지만 과하면 좋지 않다.

3.로맨스없는 부부관계와 음란물

-아기도 갖고 싶을 때 가져야하는 것처럼, 부부가 너무 정해진 날짜나 기타요소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관계 자체에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로맨스 없는 부부관계로인해 남성분들이 음란물을 탐닉하게 될수 있다.

-한의학적으로는 여성들은 생리를 바로잡고 남성분들은 정신을 충족시키는 것이 좋다. 음란물로 인해 화가 생기며 몸의 근원적인 힘을 약하게 하기 때문이다

산모 울리는 유산 그 해결책은?

-건강에 문제가 있을 때 유산이 발생한다. 건강하지 못한 몸에서 정자, 난자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건강한 몸 상태, 준비된 상태에서 정자, 난자가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의 유산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 또다시 아픔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것이 중요하다.

-3회 이상 유산이 될 경우 '습관성 유산'으로 분류, 습관성 유산의 경우 미리대비가 필요

-부부가 함께 임신에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

-안태, 즉 임산부에게 유산을 예방하기 위해 태아를 안정시키는 치료필요

난임극복을 위한 조광호 원장님의 Tip

1.임신은 빠를 수록 좋다.

최근 난임, 유산의 원인이 늦은 임신이므로 되도록 빨리 임신하는 것이 좋다.

2.남성들도 적극적으로 난임 극복에 참여할 것!

난임의 원인이 여성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 난임극복을 위한 부부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

3.유행을 타지 말 것!

어느 치료, 어느 음식이 유행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것은 좋지 않다.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치료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